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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3월풍경 - 몽베르

일상

by 아이현 2016. 1.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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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아직은 때때로 춥고 바람이 거칠다.

잔디가 제대로 자리잡으려면 더 있어야 한다.

 

3월초에 첫 라운딩을 시작으로,

네번 골프를 쳤다.

 


 

양지, 김포씨사이드, 양지, 그리고 몽베르.

 

평소 별로 연습장을 안다니다가,

금년에는 모처럼 제대로 쳐보자는 마음으로

연습장에도 몇번 갔다. 

 

     


 

양지는 친구들과 편안히 치러다니는 골프장인데,

카트가 없어 걸어다녀야하니,

운동도 되고 좋다.

 

그러나 동코스는 거의 산악훈련하는 수준. 

후반에 동코스가 걸리면 끝나갈 때쯤에는 거의 지친다. 

 


 

몽베르는 정말 재미있는 코스다.

산 위에 만든 골프장이라 풍경도 기가막히게 멋있지만,

코스가 만만치않게 어렵고 도전적이다.

 

너무 멀리 있다보니 오가는데 시간을 많이 허비한다.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오가면 그 시간도 즐거운 시간.  

 


 

골프장 근처에서 식사를 하면서,

오랜만에 한적한 기분을 느낀다.

 

식당 주인이 밭에서 뽑은 무우도 주고,

그야말로 전원의 분위기에 잠시 빠져들 수 있다.

 


 

금년에는 자연과 더불어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

골프와 산행, 그리고 낚시... 

물론 일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1982년에 골프를 시작했으니 이제 구력 30년.

그동안의 부진을 떨쳐버리고, 80타를 목표로.

 

 


 

*조블 2012/04/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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