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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의 유머

일상

by 아이현 2016. 1. 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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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함께 골프를 쳐온 80대의 친구가 있었다.

“이봐,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그럼.
 당연히 칠 수 있을 거야.”
“그래? 그렇다면 말이야 누가 먼저 죽든지 먼저 간 사람이 다시 와서

 사실 여부를 알려주기로 하는거네.”


얼마 후 한 노인이 죽었다.

그리고 며칠 후 먼저 죽은 노인의 유령이 찾아와 친구에게 말했다.

“이봐, 나야. 
 약속대로 천국에 대해 말해주려고 왔어.”


 반가운 얼굴로 친구가 물었다.
“그래? 정말 그곳에 골프장이 있던가?”


“당연하지.
 그런데 말이야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네.”


“좋은 소식은 뭔가?”
“응.
 좋은 소식은 천국에서도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거야.
 넓은 페어웨이에 그린은 부드러워서 골프 치기에 더없이 좋다네!”


“그럼 나쁜 소식은 뭔가?”
“그게 말일세.

 자네가 다음주 화요일에 티업이 잡혀있다는 거야.”




*조블 2008/12/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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